테라텍, 27일부터 태국 파타야서 해외 워크숍
테라텍은 27일부터 3월 3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해외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난 2023년 베트남 다낭서 찍은 단체 사진.
고성능 컴퓨팅(HPC) 전문기업 테라텍(대표 공영삼)은 27일부터 3월 3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해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워크숍은 테라텍이 2년마다 진행하는 직원 복지의 하나로, 2010년 3월 태국을 시작으로 2012년 중국, 2014년 태국 푸켓, 2016년 대만, 2018년 베트남 하노이·하롱베이, 2023년 베트남 다낭에 이어 7번째 전직원 해외 워크숍이다.
테라텍은 이번 해외워크숍을 통해 지난해 목표성장을 자축하고 직원들의 단합과 소통을 도모하며 새로운 도약과 회사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공영삼 테라텍 대표는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 복지를 위한 투자는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정년 없는 행복한 회사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출처: https://www.etnews.com/20250226000097